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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rners/Market

옵 마이 깟!

와.. 미치겠네:;
나이키 티엠포레전드3 스터드 뒷굽 완전 반쪽으로 갈라졌네:;:;

음.. 어차피 이왕 이렇게 된거.. 약 5달 사용한 내용을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음.. 참고로 난  DH를 주로 보았고, 가끔 SS도 올라가봤다..

단점부터 써보기로 하겠다..


 

우선 좌측 사진에서 확인할수 있다시피 스터드가 앞발과 뒷발로 나뉜다..

덕분에 음.. 앞뒤 밸런스를 맞추는데는 나무랄때 가 없으나.. 인조잔디의 경우.. 가운데 축이 뒤틀려 나같은 터프플레이어의 경우 축구화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무척 많이 생기게 된다..

그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터드의 상, 하중.. 하단부가 반토막 날수도 있다.. 내가 그랬음.. 이 미친 스터드놈:;; 아무리 내가 하중이 많이 나간데도... 말이지.. 주인이 인프런트로 야무지게 패스한 다음에 자빠질 정도로 스터드가 못버텨주면 어쩌란 말이냐?
ㅡㅡ.. 아놔...



거기다.. 깔창.. 아.. 진짜.. 미치겠데..

아니 무슨 내가 몸이 무겁긴 하지만.. 체중이 실리는 곳은 무조건.. 깔창이 파이네.. 파여.. ㅡㅡ..

엄지발가락 하단부.. 뒷꿈치..  뭐여 이거.. 하나더 덧대고 뛸까? ㅡㅡ..














깔창 하단부.. 스터드 고정쇠랑 마주하는 부분이 발바닥과 같이 쓸리면서.. 많이 헤졌지.. 이게 제일 불편했어.. 사실 좀 튼튼했으면 좋겠는데..

이 물건이 절대 싼편이 아니거든..

신발 깔창 까지는 거 볼때마다 마음이 미어지는ㅋ  ㅡㅡ+













장점은.. 스터드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체중분배가 쉽게되어 턴이라던지.. 지지대는 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체중이동이라던지 중심이동이 쉽게 되는 플레이어에 한하면..




































 


총평..
이 신발은.. 음.. 패셔나 스트라이커에는 어울리지 않다고 느낀다..
모든 평균적인 느낌은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어느 한부분을 특화하기엔 뭐랄까..
박지성틱하달까? 어느 하나가 뛰어나진 않다는 말이다..

그래서 올포지셔닝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어느 한 포지션만 운영하는 사람에겐 이 신발은 비추다..

절대.. 절대.. 절대..

다음 신발은 아디퓨어를 신어볼까? 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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