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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최종병기 활



금일은 한일전이 열리는 날이였다..

젠장..
영화 예매했다..

고지전 볼까하다가 고수군의 초능력자가 떠올라 선뜻 고르지 못하게 했음..

결국 최종병기 활을 선택했음..
티저에서 박해일의 누이는 내가 데려온다라는 외침에 이끌렸다고나 할까...

박해일, 문채원, 이경영 나온다...

스포일러따윈 날려버리고 싶지만..

첫 에필로그때 여자아이 굉장히 짜증이랄까..

앵앵거려서 몰립도를 좀 떨어지게 만든 요소..:;

하지만 박해일이 나온 영화는 모두 공통적으로 느끼건데..

마치 녹차라떼를 마신후 입가에 남은 쌉싸름함이랄까..

이번 영회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스펙터클하게 즐겼다고 생각함 보는내내 몰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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